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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고양이에 진심인 유승호 "유기할 거면 키우지 않아야"

배우 유승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화보 속 유승호는 올블랙 슈트와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유승호는 환경 변화에 예민한 고양이들과 함께 촬영하는 것 대신, 바스락 볼과 식빵 등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소품을 활용해 그들과 함께 보내는 따뜻한 일상을 표현하기도 했다. 언제나 고양이에게 진심인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유승호는 인터뷰에서 "고양이를 중간에 유기할 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지 않을 거라면 입양하지 않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키우고 싶은 분들은 봉사활동을 가보시면 좋을 것 같다. 거기서 느끼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요즘은 '내가 더 배울 수 있는 게 뭘까?' 하는 생각들로 가득 찼다. 새롭고 다양한 걸 많이 해보며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답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하기도 했다. 유승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유기묘 입양을 알리기 위해 기획돼 그 의미가 크다. 실제로 유기묘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유승호가 본 화보의 취지에 깊게 공감해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유승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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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반려동물 파양 의혹? 돌연 사진들 삭제해 '의문'

이채영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고 위키트리가 단독 보도했다.위키트리는 10일 "이채영이 반려견을 입양했다가 파양하고 또다시 반려묘를 입양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위키트리에 따르면 '이채영 상습 파양 의혹'을 제기한 A씨는 이채영이 반려견 잭콕을 다른 지인에게 입양 보낸 것 같다고 주장했다.실제로 이채영은 지난 2020년 초 자신의 SNS 계정에 반려견 잭콕(애칭 재콯이)이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다수 올려놨다. 그러다 그는 "재콯이 없는 첫 아침", "재콯이 자리에 LP 플레이어가 들어왔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놨다.잭콕의 근황은 우연한 곳에서 발견됐다고. 바로 이채영의 지인이자 음향 감독인 B씨와 함께 지내고 있었던 것. 특히 제보자 A씨는 "반려견 안부를 묻는 댓글이 달리자 이채영은 그동안 올렸었던 잭콕이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제보자는 "이채영은 잭콕이를 입양하기 전 또 다른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다"면서 지난 2017년도에 개와 산책하는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으며, "이 반려견의 최근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파양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이채영은 2020년 말 자신의 SNS 계정에 유기묘 입양 소식을 전한 바 있으나, 돌연 이 유기묘의 모든 사진을 삭제(비공개) 처리해 의심을 키우고 있다.한편 이채영 외에도 지난 해 1월 박은석은 반려견 상습 파양 의혹에 휩싸여, 이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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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유기묘 돕기 캠페인 내레이션 참여

배우 서강준이 유기묘 돕기 캠페인에 나섰다. 서강준은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함께 유기묘 돕기 캠페인을 했다. 서강준은 프로젝트엠에서 출시한 고양이 순살탱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를 입고 캠페인 내레이션을 했다. 순살탱은 인스타그램 7만9000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순구, 살구, 탱구란 이름의 고양이 삼형제다. 셋이 합쳐 세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장애묘들의 소소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양이 삼형제의 위트 넘치는 캐릭터에 그래픽 프린팅과 자수, 와펜 아트웍으로 완성한 티셔츠는 성인 6가지, 아동 2가지다. 티셔츠 수익금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묘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순살탱 프로젝트는 우리 주변의 유기견, 유기묘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아가 성묘 장애묘 입양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조금 부족하고 달라도, 지금 이대로도 행복하고 괜찮아’라는 사랑과 힐링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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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분양 펫갤러리아 1~3층 반려동물통합센터, 차별화된 애견분양 고객평점 9.9점 주목

강아지분양샵 ‘펫갤러리아’는 김포에 위치한 곳으로 1~3층 300평 단독 테마빌딩으로 300여 분양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근 지역인 김포·인천·일산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반려동물통합센터이다.펫갤러리아는 펫플래너를 통한 1대1 맞춤 시스템에 추가로 반려 생활의 원스톱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네이버 업체 평점 9.9점, 평가 글 5,000여 건을 기록하며, 실제 분양 후기 10,000건, 홈페이지 일 방문자 수 20,000명 등의 높은 분양률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강아지분양 고객들이 펫갤러리아를 찾는 이유는 국내의 전문 견사와의 제휴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하여 타 업체 대비 거품 없는 분양가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폭넓게 반려견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반려견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합리적인 금액으로 애견분양을 받을 수 있다. 펫갤러리아의 두 번째 브랜드 ‘펫제이’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대형 강아지분양샵으로, 펫갤러리아의 장점들을 모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호화 인테리어로 쇼핑몰 모델, 연예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두 기업은 말티즈분양, 푸들분양, 포메라니안분양, 비숑프리제분양, 치와와분양 등을 전문으로 프렌치불독, 웰시코기,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등 특수견들까지 다양한 견종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견들은 자체 지정병원을 통해 13가지 기본건강검진과 3가지 키트검사를 시행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강아지들을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300여 마리의 분양견들마다 담당자 배정 및 부서별 관리를 통해 분양 이후에도 애프터홈케어를 받을 수 있다.관계자는 “수많은 브랜드 중 펫갤러리아와 펫제이를 선택해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 분들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게 올바른 반려문화에 앞장서며 감사의 마음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관계자는 “유기견, 유기묘의 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맞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입양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을 가진 펫 플래너를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김포강아지분양샵 펫갤러리아와 강남강아지분양샵 펫제이의 프로모션 및 애견분양후기 등은 각 지점 콜센터 및 강아지분양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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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효진, 동물 보호 위해 화보 수익금 전액 기부

배우 김효진이 참여한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동물권에 관심이 많은 김효진이 매거진 오보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따. 꾸준히 생명 존중과 유기견 이슈에 관심을 표하고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대중이 동물권에 관심을 많이 갖기 시작하면서 김효진의 행보 역시 주목받고 있다.화보 속 김효진은 깊은 눈을 지닌 채 강아지를 소중히 안고 있다. 이번 오보이 촬영은 동물권 단체 케어에서 구조하고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 유기묘와 함께 진행됐다. 김효진은 현장에 도착한 동물들이 두려워하지 않도록 살뜰하게 챙기고, 카메라에 적응할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멀리 떨어져서 주변을 맴돌던 강아지들이 긴장을 풀고 즐겁게 촬영했고, 고양이 역시 김효진에 품에 안겨 편안히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김효진은 “반려동물을 사고 파는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으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분위기가 더 널리 퍼지길 진심으로 바라고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4.2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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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AOA 반려견과 뜻깊은 화보 "수익 10% 기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멤버들이 자신들의 반려동물을 데리고 한자리에 모였다.AOA는 30일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1주년 기념호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평소 애견·애묘인으로 알려진 AOA는 이번 화보에서 초아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카메라 앞에 나섰다. 초아는 동물시민단체 카라(KARA)의 입양카페 아름품에 살고 있는 유기견 백설이와 함께했다.AOA 멤버들은 화이트 톤 의상과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평소 반려동물과 나눠온 사랑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 녹여냈다.AOA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뜻 깊은 일에 힘을 보태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기견·유기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면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AOA는 이번 매거진 판매수익의 10%를 AOA의 이름으로 동물시민단체 카라에 기부할 예정이다.조연경 기자사진=라이프앤도그 2016.11.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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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배다해, '유기묘 입양 논란에 준팔이 보호자 해명 "앞뒤없이 쓰다보니..."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에 배우 배다해가 출연. 유기묘인 준팔이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된 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 보호자가 오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배다해는 이날 방송을 통해 유기묘 준팔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입양을 원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양을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며 비난이 쏟아졌다.‘동물농장’ 배다해 출연분이 방송된 뒤 회원수 39만만명이 넘는 한 인터넷 애묘 카페에는 “준팔이 이야기 다시 쓸게요”라는 글이 게재됐다.앞서 준팔이가 입양된 것이 아니라는 글을 쓴 것으로 보이는 글쓴이는 “지금 다들 흥분 하셔서 조금 무섭다”면서 “급하게 앞뒤 설명없이 글을 써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전햇다.이 글쓴이는 “우선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며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말했다.그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그 뒤로 준팔이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수혈을 맞아야 되고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재 입양을 고사하는 상황이라는 이 글쓴이는 “배다해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임보라는 것은 환경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유리 멘탈인 준팔이가 다시 환경이 바뀌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사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글쓴이는 “‘동물농장’ 준팔이 편이 보기에 입양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촬영 당시에 입양을 전제로 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 뒤로 상황이 바뀐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다해씨나 동물농장팀에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속상해요”라며 오해를 적극 해명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배다해, 앞뒤 안 가리고 욕하는 사람들 참", "동물농장 배다해, 그런 사정이 있었군", "동물농장 배다해, 준팔이 상태가 악화됐다니 걱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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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배다해, 유기묘 논란에 현 보호자 입 열어 "오해예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에 배우 배다해가 출연. 유기묘인 준팔이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된 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 보호자가 오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배다해는 이날 방송을 통해 유기묘 준팔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입양을 원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양을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며 비난이 쏟아졌다.‘동물농장’ 배다해 출연분이 방송된 뒤 회원수 39만만명이 넘는 한 인터넷 애묘 카페에는 “준팔이 이야기 다시 쓸게요”라는 글이 게재됐다.앞서 준팔이가 입양된 것이 아니라는 글을 쓴 것으로 보이는 글쓴이는 “지금 다들 흥분 하셔서 조금 무섭다”면서 “급하게 앞뒤 설명없이 글을 써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전햇다.이 글쓴이는 “우선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며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말했다.그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그 뒤로 준팔이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수혈을 맞아야 되고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재 입양을 고사하는 상황이라는 이 글쓴이는 “배다해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임보라는 것은 환경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유리 멘탈인 준팔이가 다시 환경이 바뀌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사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글쓴이는 “‘동물농장’ 준팔이 편이 보기에 입양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촬영 당시에 입양을 전제로 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 뒤로 상황이 바뀐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다해씨나 동물농장팀에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속상해요”라며 오해를 적극 해명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배다해, 앞뒤 안 가리고 욕하는 사람들 참", "동물농장 배다해, 그런 사정이 있었군", "동물농장 배다해, 준팔이 상태가 악화됐다니 걱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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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논란' 배다해, 준팔이 현 보호자 해명 나서 "다해씨나 동물농장에 나쁜말 하지 말아주세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에 배우 배다해가 출연. 유기묘인 준팔이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된 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 보호자가 오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배다해는 이날 방송을 통해 유기묘 준팔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입양을 원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양을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며 비난이 쏟아졌다.‘동물농장’ 배다해 출연분이 방송된 뒤 회원수 39만만명이 넘는 한 인터넷 애묘 카페에는 “준팔이 이야기 다시 쓸게요”라는 글이 게재됐다.앞서 준팔이가 입양된 것이 아니라는 글을 쓴 것으로 보이는 글쓴이는 “지금 다들 흥분 하셔서 조금 무섭다”면서 “급하게 앞뒤 설명없이 글을 써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전햇다.이 글쓴이는 “우선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며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말했다.그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그 뒤로 준팔이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수혈을 맞아야 되고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재 입양을 고사하는 상황이라는 이 글쓴이는 “배다해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임보라는 것은 환경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유리 멘탈인 준팔이가 다시 환경이 바뀌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사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글쓴이는 “‘동물농장’ 준팔이 편이 보기에 입양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촬영 당시에 입양을 전제로 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 뒤로 상황이 바뀐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다해씨나 동물농장팀에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속상해요”라며 오해를 적극 해명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배다해, 앞뒤 안 가리고 욕하는 사람들 참", "동물농장 배다해, 그런 사정이 있었군", "동물농장 배다해, 준팔이 상태가 악화됐다니 걱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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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고양이 배우들, ‘유기묘 입양 캠페인’ 벌여

고양이로 변신한 뮤지컬 '캣츠' 배우들이 '유기묘 입양 캠페인'을 벌인다. 6년 만에 찾아온 이번 '캣츠' 내한공연은 30년 넘게 '캣츠'를 끌어온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이 직접 선정한 월드 클래스의 배우들로 꾸몄다. 공연은 다음달 24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이번 캠페인은 길고양이의 인식 개선과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묘들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캣츠' 배우들이 참여하는 캠페인 화보촬영과 함께 홍보영상 및 엽서 제작 등 다방면의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캣츠' 배우들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는 쎄씨 8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은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www.animal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입양을 원하면 홈페이지의 입양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4.07.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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